한국전기초자는 13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제24기 정기주주총회및 이사회를
열고 서두칠 총괄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한국전기초자의 대표이사 부사장은 현 조태현 부사장과 신임 서대표
두사람으로 늘어났으며 서대표는 관리부문, 조대표는 생산기술부문을
관장한다.

<박주병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