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3.16 00:00
수정1998.03.16 00:00
쌍용정보통신은 15일 인도네시아 람풍지역 화산재혼합 시멘트공장의
공정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시멘트공장의 전체 공정에 대한 자동화시스템 구축 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운영에 필요한 기술 노하우도 인도네시아측에 이전하게
된다.
이 회사는 이번 시스템구축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의
전산시스템구축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한우덕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