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박태준총재 본격 경제행보 .. "부동산 거래허가 완화 필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민련 박태준 총재가 포철인사를 사실상 매듭지은데 이어 본격적인 경제
    행보를 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박총재는 16일 "기업 대부분의 재산이 토지인 상황에서 기업으로서 가장
    쉽게 자본을 마련하는 방법은 부동산 매각인만큼 부동산 거래허가 완화 등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총재는 이날 마포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기업이 인수.합병(M&A)
    이나 빅딜 등 어떤 방식으로 구조조정을 해도 자본이 있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총재는 이어 "조만간 재계 및 금융권 인사들과 만나 경제개혁 방안 및
    회생 방안에 대해 논의할 생각"이라며 지난 13일 청와대 회동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당부한 경제개혁조정자로서의 역할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박총재는 이날 또 사회전반의 이완된 분위기를 지적하면서 골프해금
    조치에도 우려를 표했다.

    박총재는 "지금 우리는 과거 영국과 멕시코처럼 IMF(국제통화기금) 위기
    극복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돼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한숨지었다.

    박총재가 골프문제를 새삼스럽게 언급한 것은 최근 김종필 명예총재의
    공직자 조건부 골프해금 발언이 있은 이후 일부 공직자들이 기다렸다는 듯
    골프장으로 달려가는 사태에 제동을 걸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김형배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7일자).

    ADVERTISEMENT

    1. 1

      與, 지선 前 혁신당과 합당 논의 중단…선거 후 통합 추진 [종합]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 일체를 중단하기로 10일 결정했다.정청래 대표는 이날 저녁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회의를 연 뒤 브리핑에서 "오늘 민주당 긴급 최고위와 함께 지방...

    2. 2

      정청래 "지방선거 前 혁신당과 합당 논의 중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진하던 조국혁신당과의 ‘지방선거 전 합당’이 10일 전격 무산됐다. 정 대표가 지난달 22일 합당을 제안한 이후 당내에서 반대 의견이 거세게 분출한 결과다. 민주당이...

    3. 3

      [속보] 정청래 "지선 후 통합추진준비위 중심 혁신당과 통합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 일체를 중단하기로 10일 결정했다.정청래 대표는 이날 저녁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회의를 연 뒤 브리핑에서 "오늘 민주당 긴급 최고위와 함께 지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