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손님맞자' .. 한국피자헛/KFC, 대대적 스마일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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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로 성공하자(Smile & Success)" 외식업체 한국피자헛이 최근 이같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세상이 어렵고 힘들어도 웃으면서 일하자는 취지에서다.
이 회사 조인수 대표는 최근 점포를 돌며 사원들의 웃옷에 "스마일
리본"을 달아주었다.
3천원짜리 "스마일 전화카드"도 나눠주었다.
그는 "일할 때도 웃고 손님을 대할 때도 웃어야 IMF시련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패스트푸드업체 KFC도 "스마일 마케팅"에 나섰다.
유병택 대표는 최근 점장 1백26명에게 직접 손수건과 손거울을 하나씩
나눠주었다.
또 "항상 웃는 얼굴로 손님을 대하고 흰 손수건으로 변기를 닦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하라"고 당부했다.
<김광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7일자).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세상이 어렵고 힘들어도 웃으면서 일하자는 취지에서다.
이 회사 조인수 대표는 최근 점포를 돌며 사원들의 웃옷에 "스마일
리본"을 달아주었다.
3천원짜리 "스마일 전화카드"도 나눠주었다.
그는 "일할 때도 웃고 손님을 대할 때도 웃어야 IMF시련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패스트푸드업체 KFC도 "스마일 마케팅"에 나섰다.
유병택 대표는 최근 점장 1백26명에게 직접 손수건과 손거울을 하나씩
나눠주었다.
또 "항상 웃는 얼굴로 손님을 대하고 흰 손수건으로 변기를 닦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하라"고 당부했다.
<김광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