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임권택 감독, 샌프란시스코영화제 '구로자와상' 수상 입력1998.03.17 00:00 수정1998.03.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화감독 임권택(62)씨가 오는 4월23일부터 5월7일까지 열리는 제41회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에서 특별상인 "구로자와상"을 받는다. 일본감독 구로자와 아키라의 이름을 딴 이 상은 영화인으로서의 업적을 인정하는 공로상이다. 시상식은 5월3일 샌프란시스코 아시안아트뮤지엄에서 열릴 예정이다. < 이영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7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랑제리 빵을 아시나요…고소한 냄새 풍기던 그 공장, 20년만에 팔렸다 롯데웰푸드가 신라명과와 제빵사업부의 증평공장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성장이 멈춘 베이커리 부문... 2 [책마을] "저축? 당신은 부자가 될 자격이 없다" “돈을 저축하고, 빚에서 벗어나고, 주식시장에 장기 투자해야 한다.”이 문장에 고개를 끄덕였는가?&nbs... 3 "장원영과 한강의 싸움"…서점가 발칵 뒤집힌 이유 그룹 아이즈원 장원영과 한강의 싸움이다. 최근 서점가 베스트셀러 흐름에 나오는 반응이다.교보문고가 7일 발표한 '2025년 2월 1주간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종합 1위는 지난해 10월 노벨문학상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