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봄 ; 자연 입력1998.03.17 00:00 수정1998.03.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봄 낡은 말뚝도 봄이 돌아오면 푸른빛이 되기를 희망한다. - 핀란드 속담 <>.자연 사람은 오로지 순종함으로써만 자연을 지배한다. - F 베이컨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8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에세이] 작은 어항을 넘어 ‘코이’라는 물고기가 있다. 비단잉어로 잘 알려진 코이는 자라는 환경에 따라 그 크기가 달라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놀랍게도 작은 어항에서 기르면 피라미처럼 작아지고, 커다란 수족관이나 강물에서 ... 2 이재용 2심도 전부 무죄, 檢은 상고 포기로 기업가 족쇄 풀어야 [사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부당 합병·회계 부정 항소심에서도 19개 혐의에 대해 전부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이 삼성·회계법인 관계자 등 13명에게 적용한 23개 혐의도 원심대로 전부 무죄가 나... 3 급발진…'마은혁 선고' 연기로 혼란 자초한 헌재 [사설] 헌법재판소가 어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야당 추천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데 대한 위헌 여부 선고를 연기했다. 헌재는 연기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우원식 국회의장이 낸 권한쟁의심판의 변론을 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