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무대 '박지은 바람' 불까 .. 메이저대회 잇단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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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아마추어골프 랭킹1위 박지은(애리조나주립대1.미국명
그레이스박)이 프로무대에서 기량을 선보인다.
박은 1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리는 미국LPGA투어 스탠더드레지
스터핑 대회와 26일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서 열리는 나비스코다이나쇼
대회에 연속 출전한다.
박이 프로대회에 잇따라 초청받은 것은 그녀가 현재 미국 아마추어및
대학랭킹 1위이기 때문이다.
특히 나비스코대회는 올시즌 미투어 첫 메이저대회로 출전자격이
제한돼있다.
박은 이 대회에 95,97년에 이어 세번째 나간다.
스탠더드대회는 96년에 이어 두번째 참가며, 구옥희가 지난 88년
우승한 바 있다.
대회장소가 박의 거주주지인 애리조나주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8일자).
그레이스박)이 프로무대에서 기량을 선보인다.
박은 1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리는 미국LPGA투어 스탠더드레지
스터핑 대회와 26일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서 열리는 나비스코다이나쇼
대회에 연속 출전한다.
박이 프로대회에 잇따라 초청받은 것은 그녀가 현재 미국 아마추어및
대학랭킹 1위이기 때문이다.
특히 나비스코대회는 올시즌 미투어 첫 메이저대회로 출전자격이
제한돼있다.
박은 이 대회에 95,97년에 이어 세번째 나간다.
스탠더드대회는 96년에 이어 두번째 참가며, 구옥희가 지난 88년
우승한 바 있다.
대회장소가 박의 거주주지인 애리조나주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