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EF쏘나타' 출시] (인터뷰) 박래욱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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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쏘나타가 과거 쏘나타III와 달라진 점은.
"전혀 다른 차다.
섀시 엔진 트랜스미션 등 모든 부분이 완전히 새롭게 설계 됐다.
이름만 쏘나타를 이어받았을 뿐이다"
-과거 쏘나타가 미쓰비시 기술을 받아온 것인데.
"이 차는 1백% 현대 기술로만 개발된 신차다.
쏘나타III까지만해도 엔진설계등 일부분에 미쓰비시의 로열티를 내야
했다.
이제 현대가 승용차 전차종의 독자기술화를 이뤘다고 보면 맞다"
-경쟁차에 비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점은.
"동급 최강의 1백75마력 6기통 2.5엔진과 운전자의 습관까지 기억하는
트랜스미션, 고급차에만 적용되는 더블위시본 현가장치가 경쟁차와 큰 차이를
보일 것이다.
특히 조종성이 뛰어나다"
< 김정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8일자).
"전혀 다른 차다.
섀시 엔진 트랜스미션 등 모든 부분이 완전히 새롭게 설계 됐다.
이름만 쏘나타를 이어받았을 뿐이다"
-과거 쏘나타가 미쓰비시 기술을 받아온 것인데.
"이 차는 1백% 현대 기술로만 개발된 신차다.
쏘나타III까지만해도 엔진설계등 일부분에 미쓰비시의 로열티를 내야
했다.
이제 현대가 승용차 전차종의 독자기술화를 이뤘다고 보면 맞다"
-경쟁차에 비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점은.
"동급 최강의 1백75마력 6기통 2.5엔진과 운전자의 습관까지 기억하는
트랜스미션, 고급차에만 적용되는 더블위시본 현가장치가 경쟁차와 큰 차이를
보일 것이다.
특히 조종성이 뛰어나다"
< 김정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