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중앙회는 17일 도시민들의 귀농을 돕기 위한 "축산 귀농상담실"을
열고 귀농축산강좌도 개설했다.

축산 귀농상담실은 서울의 중앙회를 비롯 10개 시.도지회, 전국
1백80여개 시.군 회원축협에 동시에 개설된다.

상담료는 무료이며 귀농상담부터 사업정착, 사후관리 등 각종 정보와
기술지원 등 종합상담을 해준다.

축협은 이와함께 축협 종합연수원에서 귀농 축산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귀농축산인반"강좌도 연 2회 개설할 계획이다.

연락처는 귀농상담실 (02)224-8461~9, 귀농축산인반 (0333)53-2031~3

<김정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