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경제난극복을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영등포점등 서울지역
4개점포에서 산업용원자재모으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못쓰게 된 냄비 프라이팬등 금속류 주방기기와 재활용이 가능한 중고품등을
기증하는 고객에게는 영화시사회 초대권을 증정하거나 kg당 1천원씩
현금보상을 해준다.

오는22일까지 계속된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