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서영수 자유기업센터 5천원)

"만화로 쉽게 배우는 경제교실"시리즈 첫권.

오스트리아 출신 자유주의 경제학자 루드비히 폰 미제스의 "경제적 자유와
간섭주의"를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했다.

이 시리즈는 초.중.고교생들에게 자유시장경제 논리를 쉽게 가르쳐주고,
경제학 관련 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인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IMF사태 이후 경제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