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CO '98] 국내 최초 정보통신전 ..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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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CO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정보통신분야 종합전시회로 관련산업발전
을 앞장서 이끌어 왔다.
산업 발전을 주도했던 각종 신기술과 개발제품들이 KIECO를 통해 선보이고
기업들에 첨단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KIECO는 지난 81년 11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정보통신분야 종합전시회로
열렸다.
"컴퓨터"라는 용어가 아직 생소했던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일로
받아들여졌다.
제1회 전시회 참여 업체는 17개, 출품된 제품은 1백5종이었다.
이후 KIECO는 정보통신 불모지대를 개척해 가는 첨병역할을 했다.
80년대초 등장한 삼보컴퓨터의 SE/8001 모델부터 시작해 XT AT 386 486 586
에 이르기까지 주요 컴퓨터가 KIECO를 통해 세상에 나왔다.
80년대 중반에는 팩스 복사기 등 사무자동화(OA)기기가 대거 출품돼 OA기기
도입 붐을 조성했다.
90년대 들어서는 컴퓨터의 주류가 클라이언트 서버(CS)환경으로 이동하면서
서버 네트워크장비 등이 잇따라 등장하기도 했다.
이제 KIECO는 인터넷 PC통신 이동통신 등 서비스분야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KIECO는 특히 지난 94년부터 멀티미디어기술대상 시상식을 함께 치르면서
국내 정상의 정보통신종합전시회로서 자리를 확고하게 굳혔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9일자).
을 앞장서 이끌어 왔다.
산업 발전을 주도했던 각종 신기술과 개발제품들이 KIECO를 통해 선보이고
기업들에 첨단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KIECO는 지난 81년 11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정보통신분야 종합전시회로
열렸다.
"컴퓨터"라는 용어가 아직 생소했던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일로
받아들여졌다.
제1회 전시회 참여 업체는 17개, 출품된 제품은 1백5종이었다.
이후 KIECO는 정보통신 불모지대를 개척해 가는 첨병역할을 했다.
80년대초 등장한 삼보컴퓨터의 SE/8001 모델부터 시작해 XT AT 386 486 586
에 이르기까지 주요 컴퓨터가 KIECO를 통해 세상에 나왔다.
80년대 중반에는 팩스 복사기 등 사무자동화(OA)기기가 대거 출품돼 OA기기
도입 붐을 조성했다.
90년대 들어서는 컴퓨터의 주류가 클라이언트 서버(CS)환경으로 이동하면서
서버 네트워크장비 등이 잇따라 등장하기도 했다.
이제 KIECO는 인터넷 PC통신 이동통신 등 서비스분야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KIECO는 특히 지난 94년부터 멀티미디어기술대상 시상식을 함께 치르면서
국내 정상의 정보통신종합전시회로서 자리를 확고하게 굳혔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