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서적도매상 고려북스 최종부도 입력1998.03.19 00:00 수정1998.03.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형 서적도매상 고려북스(대표 박종성)가 18일 최종부도처리됐다. 고려북스는 전날 한일은행 동대문지점에 돌아온 어음 1억2천4백만원을 막지 못해 1차 부도를 낸데 이어 이날도 어음을 결제하지 못했다. 출판계는 고려북스 부도에 따른 출판사들의 피해액이 40억원에 이를 것으로보고 있다. < 고두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9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수현 방문 대박에도 폐점…'홈플러스 불안' 확산 [현장+] 지난 12일 찾은 경기 부천 홈플러스 상동점은 어수했다. 평소 같았으면 상품과 쇼핑객으로 차 있어야 할 입점 점포 상당수가 텅 비어있었다.매장 곳곳엔 ‘영업이 종료됐다’는 공지와 함께 &lsqu... 2 "앉아서 5억 번다"…유주택자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데 오는 5월부터 유주택자의 무순위 청약 이른바 '줍줍'이 제한되는 가운데 다음 주 당첨되면 5억원대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는 단지가 왔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수원시 영통구 &... 3 헌재, 오늘 감사원장 등 탄핵 심판…전국 대부분 황사 영향 [모닝브리핑] ◆헌재, 소추 98일 만에 감사원장·중앙지검장 탄핵 심판 선고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 최재훈 중앙지검 반부패2부장 등 4명에 대한 탄핵 심판을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