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에 상용차 수출 .. 대우중공업, 청소차 등 1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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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공업 상용차부문은 우즈베크공화국에 청소차및 덤프트럭 1백10대를
수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우 상용차는 이날 군산 수출전용부두에서 김길준 군산시장과 대우 임직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분 59대를 선적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청소차와 덤프트럭은 우즈베크 수도 타슈켄트에서 국책
사업의 하나인 환경개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우는 경기불황에 따른 내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트럭 수출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 윤성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9일자).
수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우 상용차는 이날 군산 수출전용부두에서 김길준 군산시장과 대우 임직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분 59대를 선적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청소차와 덤프트럭은 우즈베크 수도 타슈켄트에서 국책
사업의 하나인 환경개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우는 경기불황에 따른 내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트럭 수출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 윤성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