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 5백억원대 대형 생보사들 잇따라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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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5백억원대의 생보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코오롱메트생명은 19일 2백22억원을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이회사의 납입자본금은 5백40억원에 이르렀다.
지난80년대말 시장개방이후 등장한 신설생보사중 자본금이 5백억원을
넘어선 회사는 신한(5백81억원)SK(5백92억원)동양 (5백70억원)에
이어 4개사로 늘어났다.
메트로폴리탄생명은 이달중순 국내합작선인 코오롱그룹으로부터
지분(49%)을 2백30억원에 인수한 다음 2백억원 증자계획을 밝혔었다.
이회사는 이번 증자를 계기로 정부의 보험금 지급여력 기준을 충족시키게
됐다고 밝혔다.
미국 메트로폴리탄생명은 앞으로 국내보험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송재조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0일자).
코오롱메트생명은 19일 2백22억원을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이회사의 납입자본금은 5백40억원에 이르렀다.
지난80년대말 시장개방이후 등장한 신설생보사중 자본금이 5백억원을
넘어선 회사는 신한(5백81억원)SK(5백92억원)동양 (5백70억원)에
이어 4개사로 늘어났다.
메트로폴리탄생명은 이달중순 국내합작선인 코오롱그룹으로부터
지분(49%)을 2백30억원에 인수한 다음 2백억원 증자계획을 밝혔었다.
이회사는 이번 증자를 계기로 정부의 보험금 지급여력 기준을 충족시키게
됐다고 밝혔다.
미국 메트로폴리탄생명은 앞으로 국내보험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송재조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