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한국 낭자들 '선두 퍼팅' .. 아/태여자선수권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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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대표팀이 제20회 퀸시리키트컵 아시아.태평양여자선수권
대회에서 선두에 나섰다.
장정(대전유성여고), 조경희(한림대), 김경숙(경희대)이 출전한 한국은
18일 인도 봄베이의 프레지던시골프장(파 71)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
단체전에서 2오버파 1백44타를 기록, 대만을 3타차로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단체전은 한팀 3명의 선수 가운데 가장 나쁜 기록을 뺀 두 명의 기록을
합산, 순위를 매기는데 장정이 이븐파인 71타, 조경희가 2오버파 73타를
쳤다.
김경숙은 5오버파 76타를 기록했다.
한편 장정은 개인전에서도 말레이시아의 코에 라이 인과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 한은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0일자).
대회에서 선두에 나섰다.
장정(대전유성여고), 조경희(한림대), 김경숙(경희대)이 출전한 한국은
18일 인도 봄베이의 프레지던시골프장(파 71)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
단체전에서 2오버파 1백44타를 기록, 대만을 3타차로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단체전은 한팀 3명의 선수 가운데 가장 나쁜 기록을 뺀 두 명의 기록을
합산, 순위를 매기는데 장정이 이븐파인 71타, 조경희가 2오버파 73타를
쳤다.
김경숙은 5오버파 76타를 기록했다.
한편 장정은 개인전에서도 말레이시아의 코에 라이 인과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 한은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