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성격으로 일처리가 치밀하고 매끄럽다.

20여년간 검사생활 대부분을 특별수사분야에서 보내 중수부장으로 적임자
라는 평.

대검 총무부장시절 구속영장실질심사제를 포함한 형사소송법 개정을 잘
처리하는 등 검찰총장의 신임을 받고 있다.

부인 유근향(53)씨와 2남1녀.

<>경북 영주(55) <>경북고 서울법대 <>사시 11회
<>대검 중수3.2과장 <>서울지검 동부지청장 <>대검총무부장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