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교환(62) 동양공업전문대학장이 19일 오전6시20분 삼성서울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해 동양공전을 전문대학 평가 종합우수대학으로 끌어올리는등
학교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유족은 부인 박해룡씨와 일태(뉴욕주립대 경제학과교수).
태근(수원지검검사)씨 등 2남.

발인 22일 오전3시 3410-0915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