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상천 (한양대 국문과교수)씨가 한국시인협회(회장 성찬경)가 주
관하는 한국시인협회상 제30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5679는 나를 불안케 한다".시상식은 28일 오후3시 한국문
화예술진흥원 강당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