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97 최우수 경영기업' .. 작년 1위 인텔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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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해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최우수경영" 기업
으로 선정됐다.
비즈니스위크지는 최근호에서 MS가 지난해 1달러어치를 팔 때마다
29.7센트의 이익을 거둬 96년도 1위였던 인텔을 제치고 미국내 50대 우수
기업중 1위자리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위크는 MS의 이같은 수익률은 다른 소프트웨어업체 평균 수익률의
4배에 달하는 수준이며 기업평가기관인 S&P가 꼽은 5백대기업중에서도 5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MS의 대표제품인 윈도95는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판매된 8천만대의 PC중
90%가량에 설치됐다.
비즈니스위크는 이날 컴퓨터 관련업체중 MS 다음으로는 델컴퓨터 시스코
시스템즈 인텔 컴팩 등이 50대 우수경영기업안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오라클 코카콜라 나이키 등은 지난해 수익률감소로 50대 우수기업에서
탈락됐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1일자).
으로 선정됐다.
비즈니스위크지는 최근호에서 MS가 지난해 1달러어치를 팔 때마다
29.7센트의 이익을 거둬 96년도 1위였던 인텔을 제치고 미국내 50대 우수
기업중 1위자리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위크는 MS의 이같은 수익률은 다른 소프트웨어업체 평균 수익률의
4배에 달하는 수준이며 기업평가기관인 S&P가 꼽은 5백대기업중에서도 5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MS의 대표제품인 윈도95는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판매된 8천만대의 PC중
90%가량에 설치됐다.
비즈니스위크는 이날 컴퓨터 관련업체중 MS 다음으로는 델컴퓨터 시스코
시스템즈 인텔 컴팩 등이 50대 우수경영기업안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오라클 코카콜라 나이키 등은 지난해 수익률감소로 50대 우수기업에서
탈락됐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