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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조정 본부' 구성, 구조조정 강력 추진...고합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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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합그룹이 각 계열사의 재무및 해외사업 관련자들을 중심으로 "구조조정
    본부"를 구성, 강력한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고합그룹 관계자는 22일 "구조조정을 좀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하기 위
    해 계열사별로 관련 임직원들을 차출, 구조조정본부를 설치했다"며 "이 조직
    은 구조조정 마스터플랜을 짜고 실행하는 일을 전담하는 한시조직"이라고 밝
    혔다.

    구조조정 본부는 재무와 해외사업 관련 실무자를 중심으로 총 21명으로 짜
    여졌으며 본부장은 고합계열사인 서울할부금융의 장두용 전무가 맡았다.

    고합그룹의 구조조정은 6백%에 육박(96년말 기준)하는 부채비율을 낮추는등
    재무구조를 건전화하고 한계사업및 해외지점을 통합 철수하는데 초점이 맞춰
    질 것으로 알려졌다.

    고합은 이에앞서 지난해말부터 임원 15% 감축, 연봉제 도입, 조직슬림화에
    착수했으며 신규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정리대상 한계사업에 대한 선별작업을
    벌여왔다.

    한편 고합그룹은 환율급등에 따라 주력사업인 석유화학 제품 원자재 수입이
    어려워지자 대금을 확보하기 위해 올초 한일은행등 채권단과 협의를 거쳐 협
    조융자 3천억원을 받기로 했었다.

    고합은 이가운데 1천7백억원을 지난 2월에 받았으며 이달중 8백억원, 4월에
    5백억원을 나눠받게 된다. <노혜령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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