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망 중소기업 육성에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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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유망 중소기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
대전시는 23일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무역 경영 등
기업활동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지원하기로 하고 올해부터 오는 2002년까지
매년 30개 업체씩 모두 1백50개업체를 선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선정된 유망중소기업을 대전의 대표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일정기간동안 집중지원하고 경쟁력을 갖추면 졸업제도를 통해 독자적인
기업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유망중소기업 선정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지난 3년동안 지역에서
생산활동을 하고 있는 제조업체로 첨단기술 및 연구원창업기업 등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다.
또 제조업 관련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개발 영상업체 패션 디자인업체도
우선선정대상 기업이다.
시는 또 매년 시상하고 있는 한밭경제대상 수출.기술부문에서 수상한
기업에 대해 타업체보다 우선해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키로 했다.
시는 이달중으로 구체적인 선정계획을 마련해 신청접수를 받고 기업정착도
재무상태 기술성 성장성 등을 분석, 4월 최종평가를 거쳐 5월 대상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중소기업육성자금 우선지원을 비롯 신용보증
조합신용보증 해외시장개척지원 경제관련정보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대전=이계주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4일자).
대전시는 23일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무역 경영 등
기업활동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지원하기로 하고 올해부터 오는 2002년까지
매년 30개 업체씩 모두 1백50개업체를 선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선정된 유망중소기업을 대전의 대표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일정기간동안 집중지원하고 경쟁력을 갖추면 졸업제도를 통해 독자적인
기업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유망중소기업 선정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지난 3년동안 지역에서
생산활동을 하고 있는 제조업체로 첨단기술 및 연구원창업기업 등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다.
또 제조업 관련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개발 영상업체 패션 디자인업체도
우선선정대상 기업이다.
시는 또 매년 시상하고 있는 한밭경제대상 수출.기술부문에서 수상한
기업에 대해 타업체보다 우선해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키로 했다.
시는 이달중으로 구체적인 선정계획을 마련해 신청접수를 받고 기업정착도
재무상태 기술성 성장성 등을 분석, 4월 최종평가를 거쳐 5월 대상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중소기업육성자금 우선지원을 비롯 신용보증
조합신용보증 해외시장개척지원 경제관련정보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대전=이계주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