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레콤, 게임소프트웨어 "아크메이지" 미국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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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레콤(대표 장인경)은 독자개발한 웹 기반의 게임소프트웨어
"아크메이지"를 미국시장에 판매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또 스탠포드연구소(SRI)와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3차원 온라인 네트워
크게임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아크메이지"는 마리텔레콤이 해외시장용으로 개발한 네트워크 게임
소프트웨어로 4월 최종 테스트를 거쳐 7월부터 정식 선보일 계획이다.
마리텔레콤은 이를 위해 미국의 게임유통업체 2곳과 구체적인 게임구성
및 판매전략등을 논의중이다.
마리텔레콤은 이 게임 수출로 한업체당 최소 30만달러이상의 매출을 올
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네트워크 게임은 CD롬이나 게임팩없이 넷스케이프나 인터넷 익스플로
러로 인터넷 서버에 접속해 온라인상태에서 하는 게임으로 최근 국내
에서도 PC통신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조정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4일자).
"아크메이지"를 미국시장에 판매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또 스탠포드연구소(SRI)와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3차원 온라인 네트워
크게임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아크메이지"는 마리텔레콤이 해외시장용으로 개발한 네트워크 게임
소프트웨어로 4월 최종 테스트를 거쳐 7월부터 정식 선보일 계획이다.
마리텔레콤은 이를 위해 미국의 게임유통업체 2곳과 구체적인 게임구성
및 판매전략등을 논의중이다.
마리텔레콤은 이 게임 수출로 한업체당 최소 30만달러이상의 매출을 올
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네트워크 게임은 CD롬이나 게임팩없이 넷스케이프나 인터넷 익스플로
러로 인터넷 서버에 접속해 온라인상태에서 하는 게임으로 최근 국내
에서도 PC통신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조정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