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인치 컬러브라운관 개발 .. 삼성전관, 모니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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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관은 16인치 모니터용 컬러브라운관을 개발, 7월부터 양산에
들어간고 23일 발표했다.
이 제품<모델명 SWEET>은 현재 PC모니터 주류제품인 14,15인치와 가격이
비슷하면서도 고가인 17인치의 유효 화면크기와 화질을 갖고 있다.
삼성전관은 이를위해 더블 다이내믹전자총, 고주파수 DY(평향요크) 등
기술을 채용, 17인치급 고해상도(1024X765)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또 15인치 모니터에서는 표현이 어려운 A4크기의 툴바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도록 해 작은 화면으로 인한 눈의 피로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관은 이에따라 모니터의 대형화 추세에 따른 비용부담을 줄이고 올
하반기 등장하는 윈도98의 동영상정보를 쉽게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 2월부터 이 제품의 샘플을 삼성전자와 한솔전자 등 국내
거래처및 해외거래처 등에 제공, 테스트를 마쳤으며 올 한해 50만대 가량을
판매할 계획이다.
<윤진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4일자).
들어간고 23일 발표했다.
이 제품<모델명 SWEET>은 현재 PC모니터 주류제품인 14,15인치와 가격이
비슷하면서도 고가인 17인치의 유효 화면크기와 화질을 갖고 있다.
삼성전관은 이를위해 더블 다이내믹전자총, 고주파수 DY(평향요크) 등
기술을 채용, 17인치급 고해상도(1024X765)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또 15인치 모니터에서는 표현이 어려운 A4크기의 툴바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도록 해 작은 화면으로 인한 눈의 피로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관은 이에따라 모니터의 대형화 추세에 따른 비용부담을 줄이고 올
하반기 등장하는 윈도98의 동영상정보를 쉽게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 2월부터 이 제품의 샘플을 삼성전자와 한솔전자 등 국내
거래처및 해외거래처 등에 제공, 테스트를 마쳤으며 올 한해 50만대 가량을
판매할 계획이다.
<윤진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