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3.24 00:00
수정1998.03.24 00:00
에넥스(회장 박유재)가 주부들의 제언을 부엌가구개발과 회사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주부모니터제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따라 주부 14명을 모니터요원으로 위촉했으며 이들은 소비자의
구매패턴과 소재및 디자인 선호도를 조사, 월1회 정기모임때 보고서로
제출하게 된다.
신제품 품평회에도 참가, 소비자입장에서 제품설계와 색상 디자인
인테리어와의 조화등을 건의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