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1대만 있으면 인터넷상점 '주인' .. 메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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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1대만 있으면 누구나 인터넷 상점을 열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메타랜드(대표 김상배)는 국내 전자상거래(EC)업계 최초로 상거래 서비스
사업자(CSP)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CSP란 인터넷상에서 상품판매를 원하는 기업들을 위해 가상상점
(사이버 몰)을 개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
현재 전세계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으며 미국에서는 AT&T MCI 등 10여개사
이상이 이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메타랜드는 전자상거래를 위한 소프트웨어(SW)인 "메타 몰 시스템"을
개발, 참여 업체들에 통합상품 검색, 광고 프로모션, SET기반의 결제.인증
시스템을 한꺼번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공간내에 큰 장터를 개설, 개별 기업들의 독자성을 살리면서
기술적으로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은 공동으로 해결하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것.
메타랜드는 이 시스템을 통해 고객은 인터넷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결제할 수 있고 판매점은 결제를 위한 별도의 관리인원을 두지 않고도
자동정산이 가능하며 대금결제도 물품 배송후 10일 이내에 받을 수 있게
돼 판매점은 판매에만 전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참여 업체들의 판매활성화와 고객확보를 위해 광고및
홍보를 직접 담당, 업체들의 추가비용 지출문제도 해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양준영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5일자 ).
메타랜드(대표 김상배)는 국내 전자상거래(EC)업계 최초로 상거래 서비스
사업자(CSP)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CSP란 인터넷상에서 상품판매를 원하는 기업들을 위해 가상상점
(사이버 몰)을 개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
현재 전세계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으며 미국에서는 AT&T MCI 등 10여개사
이상이 이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메타랜드는 전자상거래를 위한 소프트웨어(SW)인 "메타 몰 시스템"을
개발, 참여 업체들에 통합상품 검색, 광고 프로모션, SET기반의 결제.인증
시스템을 한꺼번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공간내에 큰 장터를 개설, 개별 기업들의 독자성을 살리면서
기술적으로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은 공동으로 해결하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것.
메타랜드는 이 시스템을 통해 고객은 인터넷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결제할 수 있고 판매점은 결제를 위한 별도의 관리인원을 두지 않고도
자동정산이 가능하며 대금결제도 물품 배송후 10일 이내에 받을 수 있게
돼 판매점은 판매에만 전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참여 업체들의 판매활성화와 고객확보를 위해 광고및
홍보를 직접 담당, 업체들의 추가비용 지출문제도 해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양준영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