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 올 임금 인상률 4.7%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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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 올해 적정 임금 인상률을 통상임금기준 4.7%(정액
4만7천6백94원)로 제시했다.
한국노총은 24일 전국중앙위원회를 열고 올해 경제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같은 저율의 임금인상률을 마련, 산하 단위노동조합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노총관계자는 생계비임금이론을 통한 적정임금인상률이 9.4%로
산출됐으나 고용안정과 경기불황에 따른 고통분담 차원에서 그 절반 수준을
임금인상 요구율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김광현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5일자 ).
4만7천6백94원)로 제시했다.
한국노총은 24일 전국중앙위원회를 열고 올해 경제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같은 저율의 임금인상률을 마련, 산하 단위노동조합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노총관계자는 생계비임금이론을 통한 적정임금인상률이 9.4%로
산출됐으나 고용안정과 경기불황에 따른 고통분담 차원에서 그 절반 수준을
임금인상 요구율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김광현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