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만 소형자동차 수출쿼터량 지난해보다 1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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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동차업체들의 올해 대만에 대한 소형자동차 수출쿼터량이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8천4백70대로 확정됐다.
삼성자동차가 수출쿼터를 처음으로 확보했다.
2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타이페이(대북)무역관에 따르면 확정된
업체별 쿼터는 현대자동차가 지난해보다 14.5% 늘어난 3천2백61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대우자동차가 5.8% 증가한 2천5백86대로 확정됐다.
이밖에 <>기아자동차 1천8백17대(12.3% 증가) <>쌍용자동차 3백69대
(5.4%증가)<>아시아자동차 2백84대(2.0% 감소) <>현대정공 1백50대(증
감없음) <>삼성자동차 3대(신규) 등이다.
삼성자동차의 경우 지금까지 수출실적이 없었으나 향후 수출을
위한 인증획득을 위해 테스트용으로 3대의 쿼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6일자 ).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8천4백70대로 확정됐다.
삼성자동차가 수출쿼터를 처음으로 확보했다.
2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타이페이(대북)무역관에 따르면 확정된
업체별 쿼터는 현대자동차가 지난해보다 14.5% 늘어난 3천2백61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대우자동차가 5.8% 증가한 2천5백86대로 확정됐다.
이밖에 <>기아자동차 1천8백17대(12.3% 증가) <>쌍용자동차 3백69대
(5.4%증가)<>아시아자동차 2백84대(2.0% 감소) <>현대정공 1백50대(증
감없음) <>삼성자동차 3대(신규) 등이다.
삼성자동차의 경우 지금까지 수출실적이 없었으나 향후 수출을
위한 인증획득을 위해 테스트용으로 3대의 쿼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