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로서 불교대중화에 앞장섰던 마명 정우홍(1897~1949)선생의
유고집 "강력주의.완전변증법"(월간원광사)이 출간됐다.

"강력주의"는 광복이후 격동기의 국가재건 지침을 담은 경세서.

"완전변증법"은 모든 사물이 대립.모순.투쟁뿐 아니라 통일.친화.흡인의
상호작용을 함께 지니고 있다는 학설을 담고 있다.

문의 (0653)850-323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