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25일 낮 여의도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에서
제3차 아시아-유럽비즈니스포럼(AEBF)에 참가할 한국대표단 결단식을
가졌다.

한국대표단은 박용오 두산그룹 회장을 단장으로 박세용 현대종합상사 사장
서정욱 SK텔레콤 사장 조수호 한진해운 사장 김석동 쌍용투자증권 사장
김영수 케드콤 회장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이 회의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 앞서 다음달 1~3일 런던에서
열린다.

<권영설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