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삼성전자, 고효율 웨이퍼 개발 .. 초정밀 공정에 적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는 64메가D램과 2백56메가D램 등 차세대 주력반도체를 제조할 수
    있는 고효율 웨이퍼인 "삼성 웨이퍼"를 개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삼성웨이퍼는 수율저하와 생산원가 상승이라는 기존 실리콘웨이퍼와
    에피웨이퍼의 단점을 보완, 64메가D램의 초정밀공정에 적합하도록 만든
    저결정결합 웨이퍼이다.

    삼성전자는 64메가D램등에 이 웨이퍼를 사용, 가격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2000년까지 2억달러가량의 원가절감효과를 거둘 수있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삼성은 또 이 웨이퍼 제조 기술을 세계 최대의 웨이퍼가공업체인 일본의
    SEH사와 MSIL사에 판매키로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최근 체결, 2000년까지
    1천만달러이상의 로열티 수입을 올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기술에 대해 세계 8개국에 특허를 출원했다"면서
    "앞으로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발판으로 저결정에서 한발 더 나아간 무결정
    결함웨이퍼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박주병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6일자 ).

    ADVERTISEMENT

    1. 1

      엔비디아, 코어위브에 2.9조원 투자…2대주주로 부상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서비스 제공업체인 코어위브에 20억달러(약 2조 9천억원)를 투자, 이 회사의 데이터센터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26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이 날 코어위브 주식 2,300만주를 주당 87.20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로 코어위브(티커:CRWV) 주가는 미국증시 개장 직후 약 16% 급등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코어위브는 2030년까지 5기가와트 이상의 AI 데이터 센터 용량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이번 투자는 코어위브가 시설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부지와 전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코어위브는 기술 기업들이 AI 기술을 구축, 실행 및 배포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의 AI 도입 증가로 최근 몇 년간 수요가 급증했다. 엔비디아는 기존 투자로 코어위브 지분의 약 6.3%에 해당하는 2,430만주를 보유한 3대 주주였다. 이번 인수로 추가로 2,300만주를 매입함에 따라 지분은 12%를 넘어서 코어위브의 2대 주주로 올라설 것으로 추산됐다. [코어위브 주가 차트]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2. 2

      美상무부, USA레어어스에 2.3조원 지원·지분확보

      미 상무부가 USA 레어어스에 13억 달러의 대출과 2억7,700만달러의 연방 자금을 지원하기로 발표했다. 이 발표후 USA 레어어스(티커:USAR)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주가가 20% 이상 급등했다. 26일 미 상무부는 USA레어어스에 13억달러(약 1조8,800억원)의 대출과 2억7,700억달러(약 4천억원)를 자본투자한다는 내용의 의향서를 발표했다. USA 레어어스는 이에 따라 상무부에 보통주 1,610만 주와 워런트 1,760만 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최종 계약 체결 및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USA 레어어스는 또 개인투자자로부터 15억달러를 조달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자금 지원은 USA 레어어스의 사업 계획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 회사는 오클라호마주 스틸워터에 자석 제조 공장을 건설하고 텍사스주에서 라운드탑이라는 희토류 광산을 개발 계획을 추진중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서방의 희토류 및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성명에서 “USA 레어어스의 중질 핵심 광물 프로젝트는 미국의 핵심 광물 자립도 회복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희토류 채굴업체인 MP머티어리얼스에도 지분 참여, 최저가격 책정 및 구매 계약을 했다. 또 리튬 아메리카와 트릴로지 메탈스의 지분도 인수했다. 희토류는 국방, 로봇공학, 전기 자동차 및 반도체 제조 등 전략 산업에서 중요한 원료로 사용되는 핵심 광물의 한 종류이다. 미국은 세계 희토류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는 중국으로부터 희토류를 수입하는 데 의존해 왔다. 중국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의 무역 분쟁 과정에서 희토류 수

    3. 3

      美 강력한 겨울폭풍…정전·항공편취소·천연가스값 폭등

      미국에서 강력한 겨울 폭풍이 전국을 휩쓸면서 미국내 수십만 가구가 정전되고 대규모 항공편 취소가 발생한 가운데 천연가스 가격이 2022년말 이후 처음으로 6달러를 넘어섰다. 26일(현지시간) CNBC와 로이터 등 외신들에 따르면, 런던시간으로 오전 11시 46분 현재 2월 인도분 천연가스 선물은 17.7%(93센트) 상승한 백만 BTU당 6.21달러에 거래되며 52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겨울 한파 영향으로 천연가스는 2주도 안되는 기간동안 70%나 급등했다. 미국내 실시간 정전 데이터를 수집하는 파워 아우티지닷유에스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5일 늦게 발생한 대형 겨울 폭풍으로 미국내 82만2천가구 이상이 정전됐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겨울 폭풍 펀’으로 알려진 이번 대형 한파는 남부 로키산맥에서 뉴잉글랜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폭설과 재앙적인 얼음 축적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내 37개주에 최소 1억8천만명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NWS는 전 날 이번 주 미국 동부 3분의 2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섭씨 영하 45.56도까지 떨어지는 추위가 지속되고 평년보다 훨씬 낮은 기온이 2월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NBC뉴스는 미국내에서 7명이 극심한 추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항공편 정보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25일 미국에서 12,5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고 26일 동부 기준으로 오전 7시까지 3,965편이 추가로 취소됐다. 항공편 취소 및 지연 건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등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미국 에너지부는 이 날 뉴잉글랜드와 텍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