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는 소프트웨어(SW)수출 확대와 시스템통합(SI)사업 강화를
위해 SW개발전문회사인 "FSEL"를 설립한다.

다음달 1일 공식 출범할 FSEL은 자본금 1억원에 전문개발요원 30여명으로
시작하며 사장은 안경수 한국후지쯔대표이사가 겸임한다.

한국후지쯔는 올해 5백만달러 정도의 SW를 수출할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