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8일째 보합세 .. 3년채 연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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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8일째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보증보험보증 회사채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 18.50%를 기록했다.
전일처럼 발행물량이 적었으며 거래도 부진했다.
정부가 IMF와 RP(환매채) 금리를 내리기로 했다는 소식으로
기관투자가들이 추가 하락을 기대, 활발히 거래에 나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업들도 "좀더 지켜보자"며 물량을 내놓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날 발행물량은 SK에너지판매(3백억원) 대우자동차(1천억원) 등 모두
1천3백억원이었다.
SK에너지판매는 연 19.85%에 보험과 신설투신으로 소화됐다.
대우자동차는 1백억원어치만 연 19.30%에 은행권으로 거래됐고 나머지
9백억원어치는 발행사가 되가져 갔다.
< 김홍열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7일자 ).
26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보증보험보증 회사채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 18.50%를 기록했다.
전일처럼 발행물량이 적었으며 거래도 부진했다.
정부가 IMF와 RP(환매채) 금리를 내리기로 했다는 소식으로
기관투자가들이 추가 하락을 기대, 활발히 거래에 나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업들도 "좀더 지켜보자"며 물량을 내놓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날 발행물량은 SK에너지판매(3백억원) 대우자동차(1천억원) 등 모두
1천3백억원이었다.
SK에너지판매는 연 19.85%에 보험과 신설투신으로 소화됐다.
대우자동차는 1백억원어치만 연 19.30%에 은행권으로 거래됐고 나머지
9백억원어치는 발행사가 되가져 갔다.
< 김홍열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