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SK 회장 2개사 대표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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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 SK그룹회장이 27일 일제히 열린 계열사 주총에서 SK상사와
SK케미칼등 2개사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됐다.
SK(주) SKC SK건설 워커힐등 4개 계열사에는 이사로만 등재됐다.
최회장이 주력업체인 SK(주)와 SK텔레콤의 대표이사를 맡지않고 SK상사
SK케미컬의 대표이사만 맡은데 대해 이 그룹 관계자는 "SK(주)에 장남
태원씨가 부사장으로 있어 모양이 좋지않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SK텔레콤에 가지 않은 것은 손길승 대표이사겸 부회장에게 책임경영을
맡기기 위한 포석"이라고 덧붙였다.
<최완수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8일자 ).
SK케미칼등 2개사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됐다.
SK(주) SKC SK건설 워커힐등 4개 계열사에는 이사로만 등재됐다.
최회장이 주력업체인 SK(주)와 SK텔레콤의 대표이사를 맡지않고 SK상사
SK케미컬의 대표이사만 맡은데 대해 이 그룹 관계자는 "SK(주)에 장남
태원씨가 부사장으로 있어 모양이 좋지않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SK텔레콤에 가지 않은 것은 손길승 대표이사겸 부회장에게 책임경영을
맡기기 위한 포석"이라고 덧붙였다.
<최완수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