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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업협회, 평일 증시 전후장 구분없이 운영방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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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업협회는 증권거래소 시장을 평일에는 전 후장 구분없이 운영하고
    토요일에는 휴장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또 무액면주식의 발행제도를 도입하고 거래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증권의 무권화를 앞당겨 줄것을 재정경제부에 요청키로 했다.

    증권업협회는 27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회원사들은 "현재 점심시간에 주식시장이 휴장돼 주식
    매매의 흐름이 끊기고 있다"며 "선진국처럼 평일에는 전 후장 구분없이
    장이 열려야 주식매매가 원활해 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협회는 또 외국인 투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외국인 채권을 장외에서도
    허용해 주고 외국인이 주식 채권 구분없이 등록할 수 있도록 요청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증권사 회사채의 발행한도를 현재 자기자본 4배에서 10배로
    높이고 증권사 임직원의 주식매매 허용을 요구했다.

    < 송태형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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