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현대 명예회장 현대중공업 이사로 선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현대중공업 이사로 선임됐다.
현대중공업에 이어 현대건설도 오는 31일 주총에서 정명예회장을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27일 울산 다이아몬드호텔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정 명예회장과 정몽준 현대중공업 고문을 대주주이사로 선임했다.
현대건설 대표인 이내흔 사장도 정명예회장 정고문과 함께 대주주이사로
선임됐다.
현대중공업은 정 명예회장과 정 고문의 이사 등재는 책임경영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정 명예회장과 정 고문은 현대중공업의 지분 17.68%와 11.72%를 갖고 있는
1,2대 주주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주총 직후 이사회를 열어 김형벽(김형벽)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정호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8일자 ).
현대중공업에 이어 현대건설도 오는 31일 주총에서 정명예회장을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27일 울산 다이아몬드호텔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정 명예회장과 정몽준 현대중공업 고문을 대주주이사로 선임했다.
현대건설 대표인 이내흔 사장도 정명예회장 정고문과 함께 대주주이사로
선임됐다.
현대중공업은 정 명예회장과 정 고문의 이사 등재는 책임경영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정 명예회장과 정 고문은 현대중공업의 지분 17.68%와 11.72%를 갖고 있는
1,2대 주주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주총 직후 이사회를 열어 김형벽(김형벽)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정호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