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땐 승용차 제공..삼성자동차, 골프장 8곳서 경품행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자동차가 홀인원 기쁨을 두배로 늘려준다"
삼성자동차가 승용차 시판을 기념, 홀인원 골퍼에게 자사 승용차(SM 520)를
부상으로 주는 행사를 벌인다.
삼성은 남부 레이크사이드와 안양베네스트GC 등 8개 골프장과 공동으로
28일부터 4월5일까지 한시적으로 해당골프장 지정홀에 홀인원을 하는
골퍼에게 자동차를 경품으로 준다.
예컨대 레이크사이드CC는 서코스 6번홀(레귤러티 1백40야드), 남부CC는
11번홀(레귤러티 1백41m)이 지정홀이다.
삼성측은 행사가 한시적이니만큼 비교적 쉬운 파3홀들을 지정홀로 선택했다.
대상은 회원이든 비회원이든 상관없으나 선기록자 2명까지만 시상한다.
연습라운드를 하는 학생이나 프로골퍼들은 제외되며 프런트에 등록된
일반내장객만 대상이 된다.
또 한팀 멤버가 3명이상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이 행사 관계자가 해당기간 내내 6번홀에서 관찰하게 된다.
홀인원을 한 골퍼는 골프장측 확인서를 발급받아야만 효력이 있다.
지금까지 오픈대회나 특정자동차회사주최 친선대회등에서 홀인원 기념
경품으로 자동차를 내건 적은 있으나 순수 아마추어골퍼들을 대상으로는
이같은 예가 드물었다.
비회원들도 자격이 있다는 점에서 골퍼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 김경수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8일자 ).
삼성자동차가 승용차 시판을 기념, 홀인원 골퍼에게 자사 승용차(SM 520)를
부상으로 주는 행사를 벌인다.
삼성은 남부 레이크사이드와 안양베네스트GC 등 8개 골프장과 공동으로
28일부터 4월5일까지 한시적으로 해당골프장 지정홀에 홀인원을 하는
골퍼에게 자동차를 경품으로 준다.
예컨대 레이크사이드CC는 서코스 6번홀(레귤러티 1백40야드), 남부CC는
11번홀(레귤러티 1백41m)이 지정홀이다.
삼성측은 행사가 한시적이니만큼 비교적 쉬운 파3홀들을 지정홀로 선택했다.
대상은 회원이든 비회원이든 상관없으나 선기록자 2명까지만 시상한다.
연습라운드를 하는 학생이나 프로골퍼들은 제외되며 프런트에 등록된
일반내장객만 대상이 된다.
또 한팀 멤버가 3명이상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이 행사 관계자가 해당기간 내내 6번홀에서 관찰하게 된다.
홀인원을 한 골퍼는 골프장측 확인서를 발급받아야만 효력이 있다.
지금까지 오픈대회나 특정자동차회사주최 친선대회등에서 홀인원 기념
경품으로 자동차를 내건 적은 있으나 순수 아마추어골퍼들을 대상으로는
이같은 예가 드물었다.
비회원들도 자격이 있다는 점에서 골퍼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 김경수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