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포 항로 추진 .. 장영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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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북한의 남포를 잇는 정기선 항로와 북한의 나진.선봉~부산~일본
니가타항을 연결하는 3국간 항로가 개설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27일 북한에 대한 화물운송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장영해운
(사장 김중섭)이 인천~남포간 남북 정기항로 및 3국간 항로개설을 위해
통일원에 북한방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통일원이 방북을 승인할 경우 장영해운 대표자들은 오는 4월말께 북한을
방문, 항로개설과 그에따른 부두시설 건립 문제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장영해운은 인천~남포간을 우선 1주일에 1회 정기운항하되 화물량이
늘어날 경우 운항횟수를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
<장유택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8일자 ).
니가타항을 연결하는 3국간 항로가 개설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27일 북한에 대한 화물운송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장영해운
(사장 김중섭)이 인천~남포간 남북 정기항로 및 3국간 항로개설을 위해
통일원에 북한방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통일원이 방북을 승인할 경우 장영해운 대표자들은 오는 4월말께 북한을
방문, 항로개설과 그에따른 부두시설 건립 문제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장영해운은 인천~남포간을 우선 1주일에 1회 정기운항하되 화물량이
늘어날 경우 운항횟수를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
<장유택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