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전망대] (금리) 한은 RP금리 또 내려 하락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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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엔 장기금리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단기금리는 한국은행의 환매체(RP) 금리인하 영향으로 하락했다.
이번주엔 장.단기금리 모두 완만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이 RP금리를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3년만기 회사채 수익률은 주초엔 연 18.5%를 계속 유지할 전망이다.
그러나 주종반께부터는 연 18.5%를 하향돌파, 연 18.0~18.5%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된다.
시장 전반엔 회사채금리가 고점에 도달했다는 인식이 퍼져 있다.
월말자금수요도 마무리된다.
이에따라 기관들의 회사채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3개월짜리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도 하락세가 예상된다.
외국은행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연 20.0~21.5%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하루짜리 콜금리 역시 하락이 점쳐진다.
RP금리가 조금 더 떨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될 것이다.
대체로 연 20.0~22.0%에서 변동할 것 같다.
서종한 < 서울은행 자금부 차장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30일자 ).
반면 단기금리는 한국은행의 환매체(RP) 금리인하 영향으로 하락했다.
이번주엔 장.단기금리 모두 완만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이 RP금리를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3년만기 회사채 수익률은 주초엔 연 18.5%를 계속 유지할 전망이다.
그러나 주종반께부터는 연 18.5%를 하향돌파, 연 18.0~18.5%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된다.
시장 전반엔 회사채금리가 고점에 도달했다는 인식이 퍼져 있다.
월말자금수요도 마무리된다.
이에따라 기관들의 회사채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3개월짜리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도 하락세가 예상된다.
외국은행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연 20.0~21.5%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하루짜리 콜금리 역시 하락이 점쳐진다.
RP금리가 조금 더 떨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될 것이다.
대체로 연 20.0~22.0%에서 변동할 것 같다.
서종한 < 서울은행 자금부 차장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