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30일 금융전문지 아시아머니지가 주는 "최우수 경영기업상"을
받았다.

사라 서전트 아시아머니지 편집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 LG화학 본사를
방문, 이회사 김정만 전무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LG화학은 지난 1월 아시아머니가 실시한 "아시아최고경영기업"조사에서
포철 삼성전자 SK텔레콤 LG정보통신 등과 함께 한국 최우수기업으로
뽑혔었다.

< 권영설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