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하면 1,000원씩 드립니다" .. LG전자 서비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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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하면 1천원을 드립니다"
LG전자 서비스센터가 "고객감동 1백%"를 내걸고 서비스에 불만족스러우면
1천원의 보상금을 제공하고 나섰다.
지난 2월초 경기 안산서비스센터에서 시작된 친절캠페인이 한달만에 전국
1백12개 센터로 확산됐다.
방문서비스를 받기위해 센터를 찾은 고객이 불친절하다고 느낄 때
벌금형식의 보상금을 가져가도록 하고 있다.
부품구입을 위해 이 곳을 찾은 고객이 평균 기다리는 시간인 3분을 넘길
경우 불친절했다고 보고 댓가를 지불해 준다.
LG서비스센터는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1천원을 가져가세요"라는
안내문구를 접수대 등에 걸어놓고 고객이 직접 친절과 불친절을 판단토록
하고 있다.
< 윤진식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31일자 ).
LG전자 서비스센터가 "고객감동 1백%"를 내걸고 서비스에 불만족스러우면
1천원의 보상금을 제공하고 나섰다.
지난 2월초 경기 안산서비스센터에서 시작된 친절캠페인이 한달만에 전국
1백12개 센터로 확산됐다.
방문서비스를 받기위해 센터를 찾은 고객이 불친절하다고 느낄 때
벌금형식의 보상금을 가져가도록 하고 있다.
부품구입을 위해 이 곳을 찾은 고객이 평균 기다리는 시간인 3분을 넘길
경우 불친절했다고 보고 댓가를 지불해 준다.
LG서비스센터는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1천원을 가져가세요"라는
안내문구를 접수대 등에 걸어놓고 고객이 직접 친절과 불친절을 판단토록
하고 있다.
< 윤진식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