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중기인] 박국주 <대신산업 사장> .. 탄탄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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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사무용가구회사지만 빚없이 실속경영을 해온게 인정받은것 같군요"
30일 기협중앙회로부터 "이달(3월)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된 박국주
대신산업사장(49)의 말이다.
요즘 가구경기가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확장일변도로 경영을 해온 기업중 상당수가 쓰러지고 있다.
하지만 빚없이 알뜰경영을 해온 대신산업은 순발력있게 대응,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종업원 16명 매출액 11억원의 가벼운 몸집도 큰 힘이 된다.
3년평균 45%의 매출신장을 기록한 것도 이런 덕분이다.
올들어 해외시장개척에도 나섰다.
박사장은 가구의 생명인 디자인개발에 적극적이다.
95년 3건을 의장등록했고 작년엔 우수산업디자인(GD)마크와 우수산업디자인
성공(SD)마크를 땄다.
< 김낙훈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31일자 ).
30일 기협중앙회로부터 "이달(3월)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된 박국주
대신산업사장(49)의 말이다.
요즘 가구경기가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확장일변도로 경영을 해온 기업중 상당수가 쓰러지고 있다.
하지만 빚없이 알뜰경영을 해온 대신산업은 순발력있게 대응,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종업원 16명 매출액 11억원의 가벼운 몸집도 큰 힘이 된다.
3년평균 45%의 매출신장을 기록한 것도 이런 덕분이다.
올들어 해외시장개척에도 나섰다.
박사장은 가구의 생명인 디자인개발에 적극적이다.
95년 3건을 의장등록했고 작년엔 우수산업디자인(GD)마크와 우수산업디자인
성공(SD)마크를 땄다.
< 김낙훈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