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 런던 ASEM 참석 31일 출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대중대통령은 4월2일부터 4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제2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 참석하기 위해 31일 출국한다.
김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ASEM 회원국들
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대통령은 또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 하시모토 류타로 일본총리, 주룽지
(주용기) 중국총리와 개별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김대통령은 이와함께 영국 금융계인사와의 간담회, 영국경제인연합회(CBI)
초청 오찬연설회 등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영국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 김수섭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31일자 ).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 참석하기 위해 31일 출국한다.
김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ASEM 회원국들
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대통령은 또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 하시모토 류타로 일본총리, 주룽지
(주용기) 중국총리와 개별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김대통령은 이와함께 영국 금융계인사와의 간담회, 영국경제인연합회(CBI)
초청 오찬연설회 등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영국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 김수섭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