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황학수 의원은 31일 자신의 탈당설과 관련, "지방중소도시인
강릉에서 다수당의 총재가 났으니 한나라당의 간판이 존속되는한 조순 총재와
끝까지 행동을 같이하겠다"며 탈당설을 공식 부인했다.

<남궁덕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