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사장 선임 난항 .. 내정자 김광호씨 바뀔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에 김광호 삼성전관 회장을 내정
했으나 재검토설이 나오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
무공 사장인사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당초 내정자가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무공사장 선임은 런던의 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 참석중인 김대중
대통령이 귀국한 다음에나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황두연 무역협회 부회장과 유인학 전의원이 거론되고 있느나 전문
경영인 배치와 지역안배론이 맞물릴 경우 의외의 인물이 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일자 ).
했으나 재검토설이 나오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
무공 사장인사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당초 내정자가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무공사장 선임은 런던의 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 참석중인 김대중
대통령이 귀국한 다음에나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황두연 무역협회 부회장과 유인학 전의원이 거론되고 있느나 전문
경영인 배치와 지역안배론이 맞물릴 경우 의외의 인물이 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