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도시개발공사는 31일 노원구 월계5택지개발지구에서 4백51가구의
근로복지아파트를 4일부터 분양키로 했다.

공급물량은 전용 12평 89가구, 전용 15평 2백35가구, 전용 18평 1백27
가구다.

분양가는 전용 12평이 5천5백만원, 전용 18평 8천2백만원선이다.

신청자격은 광업, 건설, 제조, 운수, 통신 등 5인이상 상시종업원을 두고
있는 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당해직장 5년이상 근속자가 1순위, 3년이상 5년미만 근소자는 2순위,
3년미만분양공고일 현재 1년무주택자가 3순위다.

(02)498-710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