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립기능대학과 3개 전문직업학교에서 소액자본으로 창업을
원하는 시민들 대상으로 창업교육강좌를 이달 4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실시키로 했다.

오는 12월말까지 실시되는 이 강좌는 소규모창업을 위한 유망업종,
입지선정, 사업운영방법 등을 전문강사들이 강의하게 된다.

매회 2백명 선착순으로 각 학교 교무과에서 접수를 받으며 수강료와
구비서류는 없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