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전자, 형광등 스타터 국내시장에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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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전자(대표 이청우)는 전량 수출해온 형광등 스타터를 국내 시장에도
공급하기로 했다.
이회사는 "국제통화기금(IMF)체제이후 절전형 조명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절전효과가 뛰어난 Z스타터를 4월부터 국내에서도 시판키로
했다"고 밝혔다.
Z스타터는 일본에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으로 15만개가 수출 되는등
그동안 수출만 이뤄졌었다.
국내와 미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Z스타터는 퍼지기능을 채용, 순간 점등이
0.2초로 빨라 형광등 점등시 소모되는 전기의 10%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
스위칭 방식의 자동차단 기능을 갖춰 과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도
있다.
모든 형광등에 쓰일 수 있는 Z스타터는 형광등과 안정기의 수명도
3배 이상 늘리는 효과도 있다.
02-235-1582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일자 ).
공급하기로 했다.
이회사는 "국제통화기금(IMF)체제이후 절전형 조명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절전효과가 뛰어난 Z스타터를 4월부터 국내에서도 시판키로
했다"고 밝혔다.
Z스타터는 일본에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으로 15만개가 수출 되는등
그동안 수출만 이뤄졌었다.
국내와 미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Z스타터는 퍼지기능을 채용, 순간 점등이
0.2초로 빨라 형광등 점등시 소모되는 전기의 10%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
스위칭 방식의 자동차단 기능을 갖춰 과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도
있다.
모든 형광등에 쓰일 수 있는 Z스타터는 형광등과 안정기의 수명도
3배 이상 늘리는 효과도 있다.
02-235-1582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