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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금융기관 10조엔 상각 .. 지난 회계연도, BIS기준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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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요 금융기관이 국제결제은행(BIS)이 요구하는 자기자본비율(8%)을
    맞추기 위해 지난 회계연도(97년4월~98년3월)동안 모두 10조엔(7백50억달러)
    에 달하는 채권을 상각처리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이는 당초 예상치보다 2조5천억엔 정도 늘어난 것으로 사상 최대규모다.

    니혼게이자이는 이같은 대규모 상각에 따라 19개 시중은행 대부분이
    BIS 기준을 넘어섰지만 이중 14개은행은 97년 회계연도 경영실적이 적자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부실채권 상각 규모가 가장 큰 은행은 도쿄미쓰비시은행으로 1조3천5백억엔
    에 달했고 사쿠라은행 1조2천억엔, 후지은행 1조엔으로 이들 3개은행은 각각
    1조엔이 넘는 부채를 회수불능으로 간주해 상각처리했다.

    한편 일본 대장성은 부실채권 상각(대손 처리)으로 자금난을 겪고있는
    은행들을 지원하기 위해 17개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모두 1조4천2백억엔의
    특별융자를 최근 실시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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