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창립 5주년을 맞는 환경운동연합이 1일 청소년들에게 친근한 환경
운동 메신저로서 활동할수 있는 캐릭터 "푸르미"와 엠블렘을 발표했다.

환경운동연합은 "푸르미는 청소년층을 환경운동의 주체로 참여시키기
위해 환경친화적인 "Clean & Cute & Active"를 컨셉으로, 귀엽고 친근하며
활기넘치는 시민운동단체 특유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완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일자 ).